[서울/종로구/광화문] 교보문고 방문후 들리기 좋은 Shake shack/쉐이크쉑/쉑쉑버거 먹는 즐거움




미국 여행중에 인앤아웃에만 다녀왔고, 쉐이크쉑은 다음으로 아껴두었는데, 코로나19로 언제가될지 모르는 미국여행은 일단 포기했다. 한국에도 심지어 서울에 있다는 쉐이크쉑 매장에 가보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교보문고 방문 후 걸어서 오분정도 거리에 있는 쉐이크쉑 종각점에 방문을 했다.




큰길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다.
한글로도 명확히 쓰여있는 쉐이크쉑 상호



이건 반대편 작은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한분에 서계신데 그분이 메뉴판을 건내주신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 메뉴판을 훑어보고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반납하고 주문하면 된다.
메뉴판 앞장에는 버거메뉴가 있고 뒷장에는 음료메뉴와 강아지를 위한 메뉴가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키오스크도 있다.






주문을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다시 카운터로 가서 주문한 제품을 받아오면 된다. 사진은 처음방문한 날 주문한 내역.






케첩과 머스타드, 마요네즈, 후추 등은 필요한 만큼 개인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shack burger
비프패티와 함께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





쉑버거는 전형적인 햄버거 맛인데, 이게 최선의 설명이라고 생각된다. 신선한 야채와 잘구운 패티, 감칠맛 도는 소스가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감자튀김은 특별할 것은 없었고 케첩이랑 머스타드를 함께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맥주는 청량감이 있는 맥주였다.







이건 다른날 주문내역이다.
이날은 메뉴판에서 음영이 들어간 버거와 음영이 들어간 맥주를 주문했다.




지난번에 먹었던 쉑버거와는 그냥 봐도 다르다.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정확히 찾아보지는 않고보 그냥 주문했는데, 쉑스택버거는 포토벨로 버섯패티, 비프패티와 함께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이다.

맥주는 특별히 쉐이크쉑을 위해 제조했다고 하는데, 요즘 수제맥주가 워낙 맛있게 잘나와서 특별할 건 느껴지지 않았고 햄버거랑 먹기에 괜찮았다.





좋은건 한번 더.
소고기패티 위에 올라간 저 두툼한 패티가 버섯패티인데, 맛이 굉장했다. 버섯을 즐기지는 않는데 저 버섯패티 덕분에 햄버거의 맛이 풍부해졌다. 풍미가 어마어마해져서 맛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이었다.





이건 예상치 못했던 맛이었다. 먹다가 찍어서 단면이 깔끔하진 않은데 사진으로 찍어서 나도 기억하고 포스팅도 하고 싶었다.
버섯패티의 튀김옷도 바삭하고 맛있었고 토마토와 양상추가 쉑버거에 비해 양이 적은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음에 가면 쉑버거더블도 먹어보고, 치킨쉑도 먹어봐야겠다.
몇마디 덧붙이자면, 다른 지점은 방문해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가 없고, 광화문 교보문고랑 가까워서 교보문고 방문 후 들리기에 좋은 것 같다.
짜다는 평을 하는 경우도 있던데, 원래 미국이 음식이 대체로 짠 편이라 거기에 비하면 특별히 짜다는 느낌은 없었다.







덧글

  • TORY 2020/08/18 15:49 # 답글

    저도 8월 초에 서울 놀러 간 기념으로 쉑쉑 세 번 먹었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쉑스택 먹어볼까 했지만 미리 보고 간 블로그들에서 그냥 쉑버거가 제일 낫다고들 하여 그것만 먹었는데 쉑스택이 그냥 비싼게 아닌가봐요. 심지어 그게 버섯이라니 훌륭합니다 ㅠ
  • hyeonme 2020/08/23 15:42 #

    제가 다 아쉽네요ㅠ 다음에 또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쉑스택 꼭 드셔보세요!
  • 페이토 2021/02/23 23:33 # 답글

    섁스택...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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