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광화문]카페라기보다는 베이글집, 포비브라이트(fourB) 먹는 즐거움




여기는 카페 아니고 베이커리도 아니고, 베이글집이라고 해야 옳다. 주메뉴가 베이그로가 스프레드이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그만큼 베이글과 스프레드가 맛있다.

광화문에서 서대문쪽으로 약간만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근처에 정원레스토랑 어반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에도 좋고,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가도 좋은 위치이다.







암소서울이 있는 콘코디언 빌딩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별도의 매장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빌딩 1층에 오픈된 형식으로 되어 있다.
건물 밖으로 나무가 심어져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다. 매장자체는 밝고 환한 느낌이다.







보다시피 좌석이 편하지 않고 테이블도 사실 불안불안하다. 커피두잔이랑 베이글을 올려두면 마음을 졸이게 되는 정도.
사진에는 없는 반대쪽에 큰테이블이랑 푹신한 스툴 좌석이 있어서 공유하는 형식으로 앉을 수 있다. 그쪽을 제외하면 다 저런식으로 불안한 좌석 뿐이다. 엄청난 단점이다.






베이글 이외의 메뉴들
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플랫화이트 9온즈를 시키면 된다.
착한 가격의 음료들










베이글은 플레인 2,500원이고 그외에 허니밀크, 시나몬, 통밀은 2,800원이다.









스프레드는 플레인, 블랙올리브, 무화과, 크렌베리가 있다.
2020년 5월초에 한번, 6월초에 한번 방문했는데 스프레드 종류는 같았다.








첫번째주문, 플레인베이글에 플레인스프레드, 따뜻한 라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플레인베이글에 무화과스프레드,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저렇게 예쁜 자에 담아서 주고 작은 잔을 따로 내어준다. 조금씩 따라서 마시면 된다.







‘빵is뭔들’이지만 여기 베이글은 맛있다. 내입에 진짜 맛있다.
베이글 자체가 고소하고 쫀득쫀득한데 또 질기지는 않다.







사진은 무화과 스프레드
원래 무화과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무화과의 찐득하면서 꾸덕한 느낌이 크림치즈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주문했다. 맛이 진하지는 않았고 과육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였다.
플레인스프레드도 맛있다. 스프레드도 신선할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맛이다. 신선함 때문에 느껴지는 상큼함이 있고 거기에 잘 어울리게 달콤한 맛도 난다.

베이글 먹으러 조만간 또 가야겠다.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코디언 빌딩 1F

주말 10:00 - 20:00 주문마감 PM 07:00

평일 07:30 - 20:30 주문마감 P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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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7/06 08:23 # 답글

    혹시 베이글 샌드위치 종류는 판매하지 않나요? 베이글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카페에서는 햄&에그 정도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무화과 스프레드 맛나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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