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의동카페] 잠시 머물러 가세요, stay awhile/스테이어와일 먹는 즐거움


구의동에서 우연히 작고 조용한 카페를 찾았다.

조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구성이 좋은 베이커리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카페라떼가 정말 정말 맛있는 카페이다.

자양동에는 내가 좋아하는 '클렌치'라는 작은 카페가 있다. 이 곳도 라떼가 정말 맛있는 집인데, 생활반경이 자양동에서 구의동으로 옮겨 오면서 요근래는 방문하기 어려워서 아쉬웠다.. 그러다 우연히 찾은 보석같은 집이다.







stay awhile / 스테이어와일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37길 24 1층
영업시간 : 11:00~20:00
휴무일 : 토요일
주차 : 가능







매장 내부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면서도 잘 정돈된 느낌이다.
사장님 한분이 혼자 운영하시는, 모든 테이블이 꽉 찬다면 13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매장이다.





메뉴판









메뉴판 옆에 이렇게 디저트류가 있다.

구성은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보통 사장님께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그날 준비되는 디저트류를 알려주신다.

처음에 갔을 때는 쿠키가 없었는데, 다음에 갔더니 쿠키가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봤더니 레몬케이크, 얼그레이파운드, 크랜베리초코칩쿠키를 준비하신 날들도 있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스콘이랑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스콘은 퍽퍽한 스타일이었고(좋은 의미로), 딸기쨈이랑 살구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살구쨈을 선택했다.

사진으로는 커피맛을 전달할 수 없으니 안타깝다. 고소하고 진한 라떼였다.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레몬 글라세 마들렌과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빵이 이렇게 상큼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빵은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상큼한 맛도 참 좋았다. 그리고 커피랑도 잘 어울렸다.




오늘도 커피한잔 하러 가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늦은 여름휴가를 가셨다.

9/21(토)부터 9/25(수)까지 휴무라고 하셨으니, 혹시라도 방문하실 분들은 9/26(목) 이후에 가셔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쓰고 보니 사장님과 친분깨나 있는것 같지만, 모두 인스타그램에 공지해주셔서 알게 된 내용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