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워커힐 라이브러리] 호텔 속 북카페 먹는 즐거움




카페에 가서 안락한 의자에 앉아 커피를 홀짝이면서 책 읽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 있는 워커힐 라이브러리(Walkerhill Library)이다.



한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에 위치해있지만, 그 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어렵다.

다행히 강변역과 광나루역으로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10분 간격이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강변역 테크노마트 건너편에 정류장이 있어서 찾기도 쉽다.


강변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광나루역을 거쳐서 호텔로 바로 들어간다.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호텔건물 2층에 한쪽편에 위치해있는데, 책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어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입구에 안내판

'정숙'이라고 되어있으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메뉴판

* 음료는 영수증을 지참하고, 아메리카노로 1회 리필도 가능하다. 

* 소설, 에세이, 예술, 자녀교육 등 3,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책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 주차는 4시간 무료



플랫화이트를 주문하였는데, 특별할 것도 없고 모자랄 것도 없는 라떼이다.




중앙에 카운터와 책기둥이 있고, 좌석은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쪽은 요렇게 되어 있고





반대편을 이렇게 되어 있다.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는 창가쪽 자리에는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 가져와서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분야별로 책 정리가 잘 되어 있으나, 종류가 많지 않아서 나는 내가 가져간 책을 읽었다.

평일에 이렇게 조용하고 단정한 곳에 앉아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느 곳에 다녀오거나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만이 휴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덧글

  • 2018/12/31 00: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11 12: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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